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자기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고
좋아하는 엄마가 이름을 부르는데도
단 한번 얼굴을 돌리지 않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아무리 이름을 부르고 또 불러도
엄마를 쳐다보지 않는 댕댕이.
아니 글쎄 녀석이 엄마의 부름보다
더 관심을 갖고 쳐다보는 것은 다름
아닌 아빠가 먹던 김밥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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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밥이 엄마보다
더 좋다는 것이 증명된 셈인데요.
아마도 김밥 냄새에 시선을 끌어 모았던 모양
좀처럼 김밥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댕댕이.
얼마나 한입 먹고 싶었음 저럴까요.
귀여워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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