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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끼던 운동화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장꾸 웰시코기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 녀석이 아빠를 보고도 저렇게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지 머예요.
마치 자기는 귀여우니까 용서를 해라는
식에 명령하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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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화가 난 집사는 댕댕이가
예상하지 못한 복수극을 펼쳤는데요.
웰시코기가 아끼던 최애 인형을
똑같은 방법으로 갈기갈기 물어뜯어버렸습니다.
결국 댕댕이는
폭풍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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