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팔 베개에 누워서 입 벌리고 자는데 사람 같아 '시선 강탈'한다는 고양이의 수면 자세

장영훈 기자
2023.06.01 14:59:16

애니멀플래닛집사 팔 베개 삼아 잠든 고양이 / tiktok_@teto_1010_


혹시 전생에 사람은 아니었을까요.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집사 팔을 베개 삼아 누워서 입 벌리고 자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세상 편안한 자세로 드러누워서 집사랑 같이 나란히 잠든 고양이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무슨 영문인지 집사의 팔을 자기 베개 삼아 누워서 자고 있었죠.


얼마나 피곤했는지 고양이는 입까지 떡하니 벌려서 자고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애니멀플래닛입 벌리고 잠든 고양이 / tiktok_@teto_1010_


다른 집사가 휴대폰으로 자기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고양이는 꿈나라 여행 중이었는데요.


순간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게 사람처럼 누워서 잠든 고양이. 혹시 고양이 탈 쓴 사람이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피곤했는지 집사 옆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입까지 벌리며 잠든 고양이 모습.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사람인 줄 알았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고양이 매력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세상 깊게 잠든 고양이 / tiktok_@teto_101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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