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 신호에 걸려 대기 중인 오토바이 배달원에게 허물없이 다가간 강아지가 요구한 '이것'

하명진 기자
2023.06.01 10:14:0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배달을 가던 중이었습니다. 오토바이 배달원은 빨간불 신호에 걸려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죠.


그때 처음 보는 강아지 한마리가 성큼성큼 오토바이 배달원에게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는 잠시후 오토바이 배달원에게 불쑥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자기 쓰다듬어 달라고 요구한 것.


처음에는 사람 손길이 그리운 유기견인 줄 알았죠. 오토바이 배달원은 손을 뻗어 강아지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줬는데요.


잠시후 초록불 신호로 바뀌자 오토바이 배달원은 출발했습니다. 강아지는 차량들에게 길을 비켜주며 아쉬움을 드러냈죠. 그런데 알고보니 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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