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기만 집에 두고 외출할 때마다 '작은 구멍'으로 얼굴 내밀어 쳐다본다는 댕댕이

하명진 기자
2023.05.25 08:00:45

애니멀플래닛twitter_@87shiba87


여기 신기하게도 집사가 외출할 때마다

작은 구멍으로 얼굴을 내밀어서 쳐다보는

댕댕이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작은 구멍을 통해

얼굴을 내밀어 보이고 있는 댕댕이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평소에도 집사가 외출하거나 집에 있어도 심심할 때면

이렇게 얼굴을 내밀면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관찰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87shiba87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어쩌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인지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가끔 길을 지나가는 살마들이 이를 보고

벽에 댕댕이 머리 장식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작은 창문으로 바깥 구경하는 걸

무척 좋아한다는 댕댕이.

정말 못 말리는 댕댕이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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