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누군가의 가족이었을 아이는 어쩌다 가족의 손 놓쳐 이곳 보호소까지 들어온 것일까요

애니멀플래닛팀
2023.03.24 22:38:3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도대체 무슨 사연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신고자 분이 동물병원에 맡겨줘 보호소 입소하게된 유기견이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2살로 추정되는 비숑 유기견의 사연이 소개가 됐는데요.


신고자 분이 동물병원에 맡겨줘 보호소에 들어온 이 아이는 도대체 무슨 사연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문제는 아이 공고가 곧 끝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에게도 다시 시작할 기회가 필요로 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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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케이디 측은 "누군가에 가족이였을 아이는 어쩌다 가족 손을 놓쳐 이곳까지 온것일까요"라며 "아이 공고가 끝나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이라며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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