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목에 금목걸이 앞발에는 시계 찬 상태로 야채 가게 앉아있자 벌어진 놀라운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3.03.04 07:34:24

애니멀플래닛搜狐网


여기 자기 방식대로 시장에서 야채 파는 주인을 도와주겠다고 나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과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떤 방법으로 야채 장사하는 주인을 도와줬을까요. 시장통에 버젓이 앉아 장사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搜狐网) 등에 따르면 한 야채 시장에서 골든 리트리버가 야채 파는 주인 옆에서 장사를 하고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았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은 다른 강아지와 달리 목에 금목걸이를, 앞발에는 손목시계를 찬 상태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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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걸이와 시계를 찬 골든 리트리버라니 상상이 되십니까. 무엇보다 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녀석은 손님들이 올 때마다 싱글벙글 웃어 보였죠.


당연히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내다보니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더더욱 화제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에 가방까지 착용한 상태에서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길을 지나가던 손님들은 야채를 살 생각이 없었지만 플렉스라도 한 듯 멋짐을 폭발하며 웃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보기 위해 발길을 멈춰 서고는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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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활약(?) 덕분에 손님들은 야채를 하나둘씩 사가지고 가게 됐는데요. 아무래도 마케팅 효과 톡톡히 누린 듯 보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남다른 활약 덕분에 주인도 매출 효과를 톡톡히 노려 흐뭇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자신이 주인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이라도 하는 듯 연신 웃어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장사를 잘하는 듯", "웃는 모습 너무 귀엽네요", "너 정말 대단하구나", "강아지 매력의 힘", "왜 목걸이랑 시계 찼는지 궁금함", "일종의 마케팅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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