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품에 안겨 난생 처음으로 발톱 깎고 있는 중인 아기 고양이는 잠시후 그대로 '스르륵'

애니멀플래닛팀
2023.03.02 17:33:27

애니멀플래닛twitter_@totomaru_hanmi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발톱을 깎게 된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집사 품에 안겨서 난생 처음으로 발봅이라는 것을 깎는 중인 아기 고양이. 그런데 잠시후 이내 스르륵 잠이 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발톱을 깎다말고 잠들어 버린 아기 고양이의 생각지도 못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생후 50일된 아기 고양이 발톱 깎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totomaru_hanmi


이날 집사 품에 안겨서 발톱을 처음 깎는 아기 고양이는 처음에 잔뜩 긴장한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집사가 품에 안고 있어서 그런지 처음 깎는 발톱인데도 차분히 안겨 있었는데요. 그런데 하나둘씩 발톱을 깎는데 아기 고양이가 좀 이상합니다.


집사 품에 안겨 있는 탓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두 눈을 지그시 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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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기 고양이는 발톱을 다 깎기도 전에 스르륵 잠이 들고 말았는데요. 발톱 깎다가 잠든 아기 고양이라니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아무래도 집사 품이 따뜻하고 좋았던 것일까요. 온기가 전해지자 자신도 모르게 잠들어 버린 것은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게 아기 고양이는 발톱을 깎다말고 잠들었고 다른 고양이가 대신 집사 품에 올라가 안기는 등 생각지 못한 일들이 연속으로 벌어져 집사를 멘붕 오게 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이게 고양이 매력이지", "보면 볼수록 귀엽네요",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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