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얼음 '툭툭' 건드렸던 강아지가 1년 뒤 얼음을 대하는 귀여운 자세

애니멀플래닛팀
2023.01.27 09:43:03

애니멀플래닛tiktok_@kobethegsdawg


어렸을 적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얼음을 툭툭 건드렸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느덧 1년이 지났는데요.


과연 강아지는 1년 뒤에 얼음을 봤을 때 어떻게 반응을 보였을까요. 1년 전과 후 확연히 다른 강아지의 얼음 대하는 자세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독일 셰퍼드 견종 강아지 고베(Kobe)를 키우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얼음을 대하는 강아지의 1년 전과 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뽀시래기 시절만 하더라도 강아지 고베는 앞발로 얼음을 툭툭 건드릴 뿐 가지고 놀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태어나 처음 보는 얼음이 너무 신기했던 것도 있겠지만 무엇에 쓰는 물건이 몰랐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kobethegsdawg


그렇다면 1년 후 몰라보게 덩치가 자란 강아지 고베는 같은 얼음을 봤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정말 귀엽게도 똑같은 반응을 보인 강아지 고베. 앞발로 얼음을 만지더니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제자리에서 고개를 숙였다 들었다를 반복하며 얼음을 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정말 신나고 기뻐 보이지 않나요.


아무리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강아지 고베에게 얼음은 신기하고 또 신기한 존재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꾸늘은 "이렇게 순수한 기쁨을 본 적이 없어요", "넘 귀여워", "보면 볼수록 빠져 드네", "너 정말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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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thegsdawg 🧊 = joy #fyp #dog #puppy #germanshepherd ♬ Collide (sped up) - Justine Sk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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