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쏟아지는 졸음 참지 못한 아기 고양이가 집사 어깨쪽에 머리 '살포시' 기대더니 결국…

애니멀플래닛팀
2022.12.14 02:48:13

애니멀플래닛twitter_@donguri_manchi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한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결국 아기 고양이는 이렇게 행동했고 그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 도토리(どんぐり)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졸음이 쏟아지자 집사 어깨쪽으로 다가오는 아기 고양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 도토리는 침대에 기대고 있는 집사의 어깨쪽으로 슬금 슬금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눈에는 졸음이 가득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밀려오는 졸음을 도저히 참지 못하겠는지 집사의 어깨에 자신의 얼굴을 비비는 것이었죠. 애정이 담긴 행동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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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기 고양이는 집사 어깨쪽에 자신의 몸을 둥글게 말아서는 그대로 잠드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아기 고양이 입장에서는 집사가 너무 좋았고 편안했던 것입니다.


집사를 신뢰하는 것은 물론 애정이 있기 때문에 많고 많은 자리 중에 집사의 어깨쪽을 택한 것으로 여지는데요.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아기 고양이 도토리는 무엇이든지 다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무서워하지 않는 호기심 충만한 아기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 도토리는 집사의 한쪽 어깨에 찰싹하고 붙어 편안히 잠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집사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고양이도 정말 집사를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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