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서 신나게 뒹굴었다가 의도하지 않게 털 '삐죽삐죽' 솟아서 '성게' 비주얼된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2.13 11:33:52

애니멀플래닛DogTime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예쁜 미모를 폭발하고 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잠깐 사이 온몸의 털이 삐죽삐죽 솟아올라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모습은 마치 성게를 보는 듯 했는데요. 생각지 못한 강아지의 놀라운 비주얼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여기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심쿵하게 만드는 강아지.


하루는 거실 소파에 올라가 앉아 있을 때의 일이었죠. 집사가 잠깐 집안일을 하고 있는 사이 심심했던 강아지는 혼자서 열심히 소파 위를 뒹굴었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DogTime


얼마나 뒹굴었던 것일까. 잠시후 뒹구르는 것을 멈춘 강아지는 정전기 때문에 온몸의 털이 삐죽삐죽 솟아오른 것이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털이 솟아오른 모습이 마치 성게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온몸의 털이 삐죽삐죽 솟아올라 있었던 것.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놀라운 비주얼이 되고 말았죠.


마치 벼락이라도 맞은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매우 심각하게 털이 솟아버린 강아지 모습. 여러분은 어떤가요. 집사는 머쓱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성게 아닌가요. 대박이네", "도대체 얼마나 집이 건조하길래 저러는 걸까", "보면 볼수룩 신기", "같은 강아지 정말 맞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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