밟으면 '뽀드득' 소리나는 눈밭에서 흥분 주체하지 못하고 신나서 뛰어다니는 아기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2.12.03 08:44:4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ldenkonabear


당신에게 '첫눈'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밟으면 뽀드득 소리나는 눈밭 위에서 기분 좋아 신나게 뛰어다니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생후 12개월'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살고 있는 아기 강아지 코나(Kona)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새하얀 눈밭 위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죠.


강아지 코나는 밟으면 뽀드득 소리가 나는 새하얀 눈이 너무 신기한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눈밭 위를 뒹구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말입니다. 눈밭 위를 구르고 뛰어다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은 정말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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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태어나 처음 보는 새하얀 눈이 너무도 신기했던 아기 강아지 코나는 입안 가득 하얀 눈을 씹어 먹어보는 등 적극적이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뒹굴뒹굴 뒹구르면서 새하얀 눈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아기 강아지 코나인데요. 새하얀 눈밭 위에서 천진난만 신나게 뛰어노는 아기 강아지 코나.


순수함 그 자체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시간이 흘러 지금은 늠름한 강아지로 훌쩍 성장한 강아지 코나. 부디 오래 오래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눈을 보니 나도 어린 아이가 된 듯",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 너무 사랑스럽다", "나만 없어 강아지", "올해 보게 될 광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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