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가득한 집사가 손으로 직접 만든 가발 앵무새한테 씌워줬더니…실제 벌어진 뜻밖의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2.11.28 1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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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직접 만든 가발을 앵무새에게 씌워줬더니 어울려도 너무 잘 어울리는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 집사가 있습니다.


앵무새를 키우는 집사는 장난기가 발동한 나머지 손수 만든 가발을 앵무새한테 씌워줬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무척이나 궁금했죠.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집사는 앵무새 머리에 가발을 조심스레 씌워줬는데요. 그러자 너무 잘 어울리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앵무새가 원래부터 자기 머리라도 되는 것 마냥 만족해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는 양갈래 딴 머리 가발을 앵무새에게 씌워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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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기 머리라도 되는 것처럼 앵무새는 너무 자연스러웠습니다. 물론 앵무새 머리보다 조금 사이즈는 컸지만 너무 잘 어울리는 앵무새.


본인도 집사가 만들어준 가발이 마음에 드는지 머리를 흔들어 보이면서 긴 머리카락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발을 쓰니 정말 원래 자기 머리카락인 것 같아 보이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기도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자연스러움", "이게 바로 앵무새 매력", "너 정말 대단하구나", "왜 이렇게 잘 어울려", "보고 놀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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