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뼛쭈뼛하게 털 지저분하게 자란 강아지 미용 맡겼다가 미용사랑 15분간 언쟁 벌인 이유

애니멀플래닛팀
2022.11.26 00:12:24

애니멀플래닛twitter_@sexyfaace


유난히 털이 쭈뼛쭈뼛하게 자란 것은 물론 정리가 되지 않아서 지저분해 보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것을 보니 털 관리 필요성을 느낀 집사.


고민한 끝에 집사는 강아지 미용을 맡겼는데요. 미용 후 강아지의 모습에 집사는 멘붕에 빠져버렸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미용을 했길래 집사가 멘붕에 빠진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털이 지저분하게 자란 강아지 미용한 사연을 소개했죠. 미용 전후 확연히 다른 강아지 모습 때문에 집사는 멘붕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글동글했던 모습은 사라져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는 것. 털이 지저분하게 자란 미용 전 모습과 귀쪽 털만 수부룩한 채로 미용돼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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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강아지는 미용 후 온몸 털은 바짝 잘려나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귀쪽 털만 수북하게 길러져 있어 집사는 결국 멘붕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달라도 완전히 다른 강아지로 보였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집사가 원했던 미용과 미용사가 생각했던 모습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고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공감이 간다면서도 정말 미용사한테 항의할 것 같다는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한편 집사는 미용사에게 자신의 강아지를 못 알아봤다면서 무려 15분 동안 미용사와 언쟁을 벌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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