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Red Velvet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패션쇼장에 가기 전 자기가 입은 옷을 소개하던 도중 카메라에 뜻밖의 장면을 찍히고 말았습니다.
바로 핸드폰이 카메라에 찍힌 것인데 핸드폰 배경 화면이 다름 아니라 강아지였던 것. 그런데 이 강아지가 누구인지 아신가요?!!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JOY in Milano VLOG I TOD‘S 2023 S/S SHOW'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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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이가 명품 브랜드 토즈 행사 참석차 밀라노 패션위크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죠.
이날 패션쇼장에 가기 전 브런치를 즐긴 조이는 자신이 입은 옷에 대해 소개를 했는데요. 조이는 "오늘의 저의 룩은 예쁜 토즈 가방과 올 블랙"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 있었으니 조이의 핸드폰 화면이었습니다. 핸드폰 화면 속의 강아지는 다름 아니라 크러쉬의 반려견 두유가 아니겠습니까.
instagram_@crush9244
크러쉬는 현재 조이와 공개 열애 중인데요. 크러쉬는 자신의 반려견 두유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습니다.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연인의 반려견 두유를 설정해 놓았다는 것은 그만큼 조이 또한 반려견 두유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이 아닐까요.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보기 좋아요", "배경화면은 두유", "너무 최고예요", "보면 볼수록 매력 터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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