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나란히 누워 낮잠 '쿨쿨' 자고 있자 옆에서 같이 자고 싶었던 강아지는 잠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2 07:56:50

애니멀플래닛tiktok_@x573x


피곤했는지 아이들이 나란히 바닥에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자고 있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강아지도 낮잠을 자고 싶었죠.


그것도 아이들 옆에서 같이 누워 자고 싶었던 강아지는 잠시후 이렇게 행동했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슈나우저 강아지 보루토 집사이자 아이들의 엄마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낮잠 자는 아이들 사이에 들어가 자리 잡고 누운 강아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이들은 뛰어놀다가 피곤했는지 그대로 바닥에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그때 강아지 보루토가 아이들 사이에 들어갔죠.


아무래도 아이들 옆에서 같이 낮잠을 자고 싶은 모양이었습니다. 강아지 보루토는 일단 카메라를 힐끔 쳐다보더니 어떻게 누워서 잠잘지 고민하는 눈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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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주변을 탐색하던 강아지 보루토는 아들이 팔을 뻗고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아들의 팔을 베개 삼아서 얼굴을 올려놓고 옆으로 누워 자리를 잡는 강아지 보루토인데요. 자신이 원하는대로 아이들 사이에 눕기 성공한 녀석.


아들은 깊게 잠든 탓에 강아지 보루토가 자신의 팔을 베개 삼아 누워있는 줄도 모르고 그저 깊게 꿈나라 여행 중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아이들과 강아지 보루토의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이자 집사는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뭐라고 귀엽나요",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길",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심장이 아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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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73x 俺もぼるととお昼寝したい!と言い、必死で寝たふりをしながら腕枕を用意してた次男が可愛いすぎました(笑)#お昼寝#ねんね#赤ちゃん#ミニチュアシュナウザー #兄と妹 #赤ちゃんと犬#犬がいる生活 #末っ子#癒しの子ども ♬ Cute loop songs for baby and animal videos(836694) - ゆう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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