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화장실에 볼일 보러 들어간 남성 화들짝 놀라게 만든 '다리 8개' 달린 괴물(?)의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2.10.30 22:20:33

애니멀플래닛馬中


살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 때가 있고는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요.


공중 화장실에 볼일 보러 들어간 남성이 화장지를 사용하려고 하는 순간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온몸이 굳어 버렸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사연인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며칠 전 배가 아파서 공중 화장실에 갔다가 자신이 마주한 상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이날 공중 화장실에 들어간 그는 화장지를 뜯으려고 하는 순간 화장지 거치대에 들어가 있는 정체 불명의 다리 8개 달린 괴물(?)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합니다.


누가 봐도 큼지막한 다리를 뽐내고 있는 이 괴물의 정체는 알고보니 거미였는데요. 그것도 어른 손바닥보다 훨씬 큰 거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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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화장지 거치대 안에는 웬만한 사람 손바닥 보다 훨씬 크고 큰 거미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거미는 화장지 거치대에 들어가 있는 것일까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온몸에 소름이 쫙 돋게 만드는 거미 사진입니다.


거미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남다른 몸집을 자랑해 어느 누가라도 처음 보면 놀랄 수밖에 없는 비주얼의 거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놀랐어요", "바지 입고 그냥 뛰쳐나갈 듯", "왜 너가 거기서 나와",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요", "보고 너무 놀랐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후 이 남성은 어떻게 공중 화장실 밖으로 나왔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는데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정말 놀랄 것 같은 이 상황.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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