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교도소 들어가게 되면서 포기각서 작성해 보호소 들어오게 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5 18:34:4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주인이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자 키우던 아이들에 대한 포기각서를 썼다고 합니다. 그렇게 보호소에 들어오게 된 강아지.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에서 이 아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25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주인이 포기각서를 작성해 보호소 입소하게 된 강아지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갔을 당시 인적도 드문 야산의 뜬장에서 발견됐다는 강아지. 무엇보다 사람과 살아본 기억이나 있었던 것인지 알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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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케이디 측은 "모든 아이들을 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현실은.. 늘 한계점에 부딪히는걸 어쩔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라며 주변의 관심을 거듭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강아지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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