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 누워있는 아기랑 놀고 싶었는지 장난감 입에 '앙' 물고 달려와 내밀어 보이는 닥스훈트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4 08:14:1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uu.moon


태어난지 33일된 아기랑 놀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 닥스훈트 강아지가 보인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닥스훈트 강아지 무우(Muu) 집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소파에 누워있는 아기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입에 물고 다가오는 강아지 모습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소파에 아기가 누워있자 닥스훈트 강아지 무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장난감을 입에 물고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 무우 모습은 마치 "이봐, 내가 장난감을 가지고 왔어. 이거 가지고 우리 같이 놀자"라고 아기에게 말을 거는 듯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uu.moon


아기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잠깐 기다려봐!"라고 말한 뒤 다시 물고 왔던 장난감을 들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강아지 무우.


잠시후 강아지 무우는 다른 장난감을 입에 물고 와서는 아기에게 다시 내밀어 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이게 마음에 드냐는 듯이 아기를 쳐다보기까지 했죠.


아기랑 얼마나 놀고 싶었으면 이렇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장난감을 입에 물고 와서 어필하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이 조합.


앞으로 아기가 조금 더 자라면 같이 산책도 다니고 뛰어 다니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기를 향한 닥스훈트 무우의 남다른 애정과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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