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포동하게 살찐 줄 알았던 강아지 털 미용시키자 정말 '놀라운 모습'이 눈앞에 벌어졌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0 13:06:29

애니멀플래닛twitter_@blackiewanko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포동포동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강아지가 무척 살이 많이 쪘다고 생각한 집사가 있습니다.


복슬복슬한 까만색 털을 자랑하는 푸들 강아지를 보고 제법 털이 많이 자랐다고 느낀 집사는 털 미용을 해주기로 하는데요.


잠시후 털 미용을 마친 푸들 강아지 전과 후 모습을 본 집사는 순간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분명 같은 강아지가 맞는데 너무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던 것.


도대체 얼마나 많이 달랐으면 집사가 이토록 놀라고 또 놀라는 것일까요. 생각지 못한 강아지의 반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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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털 미용을 하기 전과 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하기 전의 강아지로 한눈에 봐도 살이 무척 쪄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진을 보면 같은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슬림하면서 아담한 덩치를 가진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두 강아지 모두 같은 강아지라는 것. 털 미용을 해줬더니 정말 놀랍게도 훤칠한 모습을 하는 강아지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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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푸들 강아지는 살이 쪘던 것이 아니라 털이 쪘던 것. 그동안 강아지가 살이 찐 줄로 단단히 오해한 집사는 강아지에게 미안했다고 하는데요.


미용하기 전과 후 이렇게 확연한 다른 비주얼을 뽐내는 강아지라니 정말 신기하고 놀랍지 않습니까. 이처럼 털 미용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달라도 너무 달라서 한번 보면 절대로 머릿속에 잊혀지지 않는다는 강아지의 미용 전과 후 모습.


누리꾼들은 "정말 털찐게 맞았네", "왜 이렇게 달라 보이지", "역시 미용이 중요한가 봅니다", "내 머리도 저러는데", "너무 귀엽고 신기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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