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 보러 화장실 들어간 집사는 강아지에게 "화장지 좀 가져다 달라" 부탁했다. 그랬더니…

애니멀플래닛팀
2022.10.19 11:59:40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화장지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잠시후 강아지 이름을 부르더니 화장지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는데요.


과연 강아지는 화장지를 가져다 달라는 집사의 부탁에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볼일 보러 화장실에 들어간 집사를 위해서 손수 화장지를 물어다가 가져다주는 푸들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볼일을 보러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문을 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집사는 푸들 강아지의 이름을 불러서는 화장지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물론 집에는 다른 가족이 없어 난감했고 강아지 도움이 절실했던 상황.


그러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푸들 강아지는 다짜고짜 계단을 뛰어 올라가서 2층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2층에 도착한 강아지는 입으로 서랍장 문을 열더니 그 안에서 화장지 하나를 덥석 물고서는 다시 계단을 뛰어서 내려왔죠.


화장지를 입에 문 푸들 강아지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니라 화장실. 녀석 덕분에 집사는 무사히 볼일을 보고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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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 대신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더니 정말 놀랍게도 화장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화장지를 입에 물고 가져다 주는 푸들 강아지.


이게 정말로 가능한 일인지 보고 또 봐도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인데요. 여러분은 혹시 어떻게 보셨습니까.


우리집 강아지에게도 화장지를 부탁하면 정말 가져다 줄 것인지 아닌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영상인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혹시 너 강아지 탈 쓴 사람 아니니",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 "나 이거 보고 또 놀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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