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혼자서 집안 곳곳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다가 잠시후 '배터리 방전'된 아기 강아지의 결말

애니멀플래닛팀
2022.10.19 08:45:43

애니멀플래닛twitter_@cXIVPDgXhYADSlE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아기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혼자서 신나게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놀다가 결국 체력이 방전된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 페페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배터리가 방전돼 바닥에 쭉 뻗어서 잠든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철퍼덕 드러누워서 세상 모르게 잠든 강아지 페페의 귀여운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피곤했는지 혀까니 내밀면서 옆으로 드러누워 자는 강아지 페페 모습도 담겨 있었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cXIVPDgXhYADSlE


집사 말에 따르면 강아지 페페랑 놀아주고 있었는데 혼자서 얼마나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았는지 잠시후 바닥에 누워서 잠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체력이 방전된 모양입니다. 집사가 더 놀아주려고 했지만 이미 지칠대로 지친 강아지 페페는 그렇게 바닥에 누워 한참 동안 잠을 잤다고 합니다.


잠을 자는 내내 배터리 충전을 하고 있는 강아지 페페는 일어나서 또 다시 열심히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지 않을까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아픈 뒷모습",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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