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했는지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꼽 하늘로 향한 채 세상 모르게 깊게 잠든 물개의 귀여움

애니멀플래닛팀
2022.10.12 14:13:52

애니멀플래닛twitter_@Osaka_Kaiyukan


세상에 이렇게 귀엽게 자는 생명체가 또 있을까요. 피곤했는지 발라당 누워서 배를 하늘로 내밀며 자고 있는 물개가 있어 시선을 강탈하게 합니다.


일본 오사카시에 위치한 수족관 카이유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배꼽을 하늘로 향한 채 누워서 자고 있는 물개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곤했는지 세상 모르게 깊게 잠든 물개의 귀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Osaka_Kaiyukan


무엇보다도 무방비한 상태로 눈웃음까지 지어 보이며 잠든 물개 모습을 보니 마음 한켠이 편안해 지기도 하는데요.


얼마나 행복했으면 자는 내내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물개. 이것이 바로 진정한 귀여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보는 내내 심장 아픔", "이게 바로 물개 매력인가요", "이 상태로 자는 물개 귀여움", "심장 부여 잡는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Osaka_Kaiy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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