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는게 너무 귀찮지만 배고파서 먹어야만 했던 '게으름 끝판왕' 댕댕이가 보인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2.10.01 08:59:1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nta.h


살다보면 만사 모든 일이 귀찮아질 때가 있고는 하는데요. 강아지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앉아서 밥 먹는 것이 귀찮앗는지 옆으로 누워 사료 먹는 강아지 모습이 공개된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 에히메이현 마츠야마시에 살고 있는 시바견이 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고타라고 하는데요. 고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귀찮았던 시바견 고타는 옆으로 누워서 혀만 빼꼼 내민 채로 사료들을 할짝할짝 먹는 것이었습니다. 배고파서 밥은 먹어야 하는데 앉아서 먹기 너무도 귀찮았던 것.


그렇게 결국 옆으로 누워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시바견 강아지 고타는 열심히 사료를 먹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nta.h


집사는 녀석이 밥 먹는 모습 귀여워 카메라에 담아서 공개했습니다. 사료를 다 먹자 집사는 사료가 가득 담긴 밥그릇을 시바견 강아지 고타 앞에 가져다줬는데요.


만사 움직이기 귀찮았던 시바견 고타가 일어나더니 앉아서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귀찮지만 배를 채우기에는 사료가 적었던 모양입니다.


밥그릇 담긴 사료를 마저 먹기 위해 자리에 앉은 시바견 강아지 고타. 앉아서 밥 먹는 것이 귀찮아서 옆으로 누워 사료 먹다 더 먹고 싶어서 자리에 일어난 모습에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마치 귀찮음이 발동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폭풍 공감대를 자아내게 만드는 강아지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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