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 하는 강아지 위해서 출장 떠난 엄마랑 '영상통화' 하게 해주자 울컥한 녀석은 잠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2.09.25 10:00:4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회사 출장 때문에 3일 동안 다른 지역에 가야만 했던 엄마가 있습니다. 엄마가 집에 며칠째 돌아오지 않자 강아지는 우울해지기 시작했죠.


그 모습이 너무도 안 쓰러웠던 딸은 엄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는데요. 그리고 강아지에게 엄마 얼굴을 보여줬습니다.


익숙한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자 강아지는 갑자기 슬픈 울음소리를 냈습니다. 엄마가 얼마나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웠으면 그럴까요.


엄마가 집에 오지 않았다는 것이 슬펐던 강아지. 비록 잠깐의 통화였지만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의 전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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