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는 사이 심장마비 찾아와 죽을 위기 처한 주인 '등짝' 때려 극적 목숨 살린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2.09.18 09:33:4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평소처럼 깊게 잠든 어느날 새벽 2시 30분쯤 강아지가 갑자기 주인의 단잠을 깨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등짝을 때린 것.


몸무게만 39kg에 달하는 강아지가 앞발로 등짝을 띠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파도 너무 아파서 강아지에게 소리를 쳤죠.


그때 그 순간 자신이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프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자 곧장 응급실로 달려갑니다.


병원에 간 그는 돌연 심장에 스텐트 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심장마비가 왔던 것. 자칠 잘못했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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