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인인데 다른 강아지가 자꾸 자기 주인 앞에 자리잡고 앉아 있자 질투심 폭발한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야외 놀이터에 놀러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자기 집사 앞에 앉아있는 토이 푸들 강아지를 힐끔 쳐다보더니 있는 힘껏 몸통 박치기(?)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자기 집사 앞인데 다른 강아지가 마치 자기 집사인 것 마냥 자리 잡고 앉아있자 질투가 났던 것.
엄연히 자기 집사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는지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그렇게 토이 푸들 강아지를 밀쳐냈는데요. 너무 귀엽습니다.
결국 집사가 토이 푸들 강아지 집사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강아지의 질투가 아닐까 싶습니다.
せっかく可愛い子が人間のとこに来てくれたのに独占欲つよつよ犬が…ごめんね… pic.twitter.com/QO9IYu6ZG4
— ポメのピカルディ (@pomepomePicardy) August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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