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밑 외곽에서 앞다리와 뒷다리에 '올가미' 걸린 채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진도견

애니멀플래닛팀
2022.09.07 21:20:0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몸에 칩, 목줄이 차고 있었지만 찾아주는 가족은 나타나지 않은 진도견이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앞다리와 뒷다리에 올가미 걸린 채 발견된 아이.


도대체 아이는 어떻게 올가미가 걸린 채로 발견된 것일까요. 올해 3살로 추정된 진도견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7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8차선 도로 밑 외곽에서 앞다리와 뒷다리에 올가미가 걸린 채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진도견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다행히도 현재 올가미로 인해 고통 받던 앞다리와 뒷다리 다친 부분을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치료 마치고 회복하고 있다는 녀석.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엘씨케이디 측은 "아이 발견장소에 올무가 설치가 될 수 없는 경로이기에 관련해 시청에 민원을 제기했으며 시청에서 불법 올무가 설치된 장소와 이 아이를 구조한 소방서를 토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했고 범인을 찾아서 고발조취를 진행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좁은 철장에서 얼마나 더 있게 해줄지는 알 수 없지만.. 함께 응원해주신분들의 마음이 모여 이 아이에게도.. 기적과 같은 가족이 생길 수 있길.. 간절히 바래보고 싶습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거듭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진도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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