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한 털 자랑하는 고양이 '목욕' 시킨 다음 번쩍 들어 올렸더니 실제로 벌어진 결과

애니멀플래닛팀
2022.09.05 21:30:39

애니멀플래닛twitter_@shake_1121


목욕하기 전만 하더라도 오동통하고 뽀송뽀송한 털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그런 고양이가 목욕을 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여기 목욕하기 전과 후 확연하게 달라진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욕한 뒤 번쩍 들어올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욕을 한 탓에 털이 물에 젖어 있는 고양이가 새초롬한 얼굴로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shake_1121


무엇보다 새초롬한 눈망울을 지어 보이고 있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이 아닙니까.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일텐데요.


분명 목욕하기 전만 하더라도 뽀송뽀송한 털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이렇게 확 달라지다니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살쪘을 줄 알았는데 앙상하게 말라있는 몸도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른다는 듯한 고양이 표정.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도대체 뭐야", "고양이 매력 폭발", "심장 아파요", "고양이 매력이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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