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아픈 척 쓰러진 집사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어떻게 반응을 하나
심심해서 연기를 했던 것인데요.
잠시후 녀석이 사라지더니
몰래 밖에 나가는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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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싶어 가출한 줄 알았는데
뜻밖의 선물을 가져오자 이번에는
연기가 아니라 진짜 기절할 뻔 했다고 하네요.
그것은 바로 힘내라며 위로의 선물로
도마뱀을 가져온 것인데요.
집사는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물론 집사를 생각하는 고양이의 마음
정말 예쁜 건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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