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밥 주는 걸 깜빡 잊고 밖에 나와서 음식 주문 배달했더니 배달원이 보인 '감동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2년 07월 27일

애니멀플래닛Orez Picazzo


정신없이 준비해서 밖에 나오다보니 강아지한테 밥을 줘야 한다는 것을 깜빡 잊어버린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때마침 집에는 부모님께서도 비우셔서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 문제는 집에 다시 돌아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집사는 음식을 주문 배달했죠.


잠시후 주문한 음식이 집에 도착했고 배달원은 잠시후 생각하지도 못한 감동적인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는데요.


태국에 사는 오레즈 피카조(Orez Picazzo)라는 이름의 한 남성은 SNS를 통해 주문한 음식을 배달해준 배달원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Orez Picazzo


이날 강아지에게 밥을 주는 걸 깜빡 잊고 밖에 나온 그는 어떻게 하면 강아지에게 밥을 챙겨줄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음식을 주문 배달했습니다.


그는 강아지가 배달 포장을 스스로 여는 훈련을 받아왔던 터라 음식만 배달이 되면 혼자 알아서 먹을거라고 생각했죠.


잠시후 주문한 음식을 배달원이 들고 문앞까지 도착했는데요. 배달원이 음식만 문앞에 두고 갈 줄 알았는데 뜻밖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강아지 먹을 음식을 배달하러 간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배달원은 문앞으로 다가오는 강아지를 보더니 먹기 편하도록 음식 포장지를 열어준 것.


애니멀플래닛Orez Picazzo


또한 너무 뜨거워서 강아지가 먹는데 힘들지 않도록 부채질을 해주면서 음식을 식혀준 다음 문앞으로 밀어 넣었는데요.


강아지가 밥을 먹는 동안 마실 물까지 옆에서 챙겨준 배달원은 강아지가 밥을 다 먹자 주변까지 다 정리한 다음 돌아갔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음식이 담긴 포장지까지 싹 다 버리고 돌아간 것입니다. 배달원의 생각지도 못한 모습은 집앞에 설치된 CCTV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이 됐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자상하고 배려 깊은 분이라니", "이런 분들이 있어 아직 세상 살만한 듯", "정말 고맙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Orez Pica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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