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meshally07
집사가 장난감을 물속으로 퐁당 던졌습니다. 보통의 강아지들이라면 장난감을 잡기 위해 물속으로 신나게 뛰어 들어가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강아지가 다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장난감을 집사가 물속으로 던지자 마치 "왜 그랬어, 왜 그랬냐고"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는 것.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도대체 왜 물속으로 장난감을 던지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한 틱톡 계정에는 집사가 물속으로 장난감을 던지자 원망하는 듯한 표정으로 멍하니 바라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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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장난감을 보여주면서 물속으로 던졌습니다. 집사는 녀석이 장난감을 물어서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던졌는데요.
과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집사의 기대와 달리 강아지는 "지금 나랑 장난해? 왜 저기에다가 장난감을 던져? 나 피곤하게"라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집사가 장난감을 물속에 던지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는 골든 리트리버였는데요. 뜻밖의 반전 행동과 표정에 집사는 머쓱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가 잘못했네", "강아지 기분이 안 좋은가봐요", "너 강아지 아니니", "이제 그만 놀고 싶어하는 듯", "어서 빨리 기분 달래줘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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