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너무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더니…화장실 세면대 들어가서 잠자는 '귀요미'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9 19:15:4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itay__cat

평소와 달리 고양이가 너무 조용하길래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 집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 찾기로 나선 집사.


잠시후 집사는 고양이가 화장실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가까이 다가가 확인해보니 아니 글쎄, 세면대가 자기 침대라도 되는 것처럼 들어가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화장실 세면대에 들어가서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 보이고 자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고양이는 아주 자연스럽게 세면대에 들어가서 누워 잠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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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보고 또 봐도 세상 편안해 보이는 고양이 모습. 아무래도 정말 저 자세가, 저 장소가 편안한 듯 보였죠.


고양이는 집사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세상 깊게 잠들 뿐이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자신이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배를 내보이고 자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고양이 모습에 집사는 결국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입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 왜 거기서 나와", "순간 사람인 줄 알았네". "고양이 정말 맞나요", "보고 또 봐도 놀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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