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는 인형 껴안고 자고 있는 새끼 강아지 지켜보던 어미 강아지는 잠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9 18:15:20

애니멀플래닛DogTime


새끼들을 출산한 어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새끼들이 잘 자고 있는지 걱정됐던 어미는 잠든 새끼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죠.


그때 새끼 강아지가 인형 하나를 끌어안고 자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인형은 다름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이었던 것.


잠시후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는 새끼가 안고 자는 인형을 물어서 들어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새끼라고 할지라도 인형은 자기꺼였기 때문입니다.


잠든 새끼 강아지들 사이에서 자신의 최애 인형을 사수하기 위한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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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을 출산한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는 잠든 새끼들 사이에서 자신의 인형을 꺼내는데 정신 없었습니다.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은 마치 "넌 내 새끼가 맞지만 인형은 여전히 엄마꺼야"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비록 자신의 새끼라고 할지라도 인형은 엄연하 자신의 물건이기 때문에 줄 수 없다는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의 확고한 신념이었던 것.


그렇게 어미 리트리버 강아지는 잠든 새끼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최애 인형을 입에 물어다가 꺼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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