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물고 있던 '나무 막대기' 물속에 떨어뜨린 보더콜리 강아지가 보인 행동은 진짜 똑똑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9 15:07:58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나무 막대기를 물속에 떨어뜨린 다음 이를 다시 줍기 위해 쪼르르 달려가는 등 혼자 제대로 노는 보더콜리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혼자 놀기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는 보더콜리 강아지 영상이 소개됐는데요.


미국 와이오밍주 카본카운티에 위치한 마을 백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보더콜리 강아지 한마리가 다리 한가운데 서서 나무 막대기를 떨어 뜨렸죠.


입에 물고 있던 나무 막대기는 물에 풍덩하고 빠졌고 이제 질세라 보더콜리 강아지는 하류를 향해 뛰어가 또다시 나무 막대리를 입에 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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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지치지도 않는지 보더콜리 강아지는 그렇게 한참을 혼자서 물에 나무 막대기를 떨어 뜨리고 줍기를 반복했는데요.


보통의 강아지들이라면 하기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보더콜리는 잽싸게 달려가 물속에서 나무 막대기를 줍고 오기를 반복하며 그렇게 혼자 알차게 놀았습니다.


체력이 상당 부분 소모가 됐는지 이제는 점점 활동을 줄여나가는 보더콜리 강아지 모습에 누리꾼들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대단하구나", "에너지 보통 아닌 듯", "혼자서도 잘 노네",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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