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gomezcat7
평소 같았으면 뛰어노느라 시끄러웠을 법도 한데 이상하게도 너무 조용해 고양이가 뭐하는지 너무 궁금했던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잠시후 고양이가 무엇을 하는지 확인을 했는데 눈앞에는 검은통에 들어가서 혼자 놀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혼자서 검은통을 뒤집어 들어가서 놀고 있는 고양이의 이해불가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혼자서 검은통에 들어가서 뒹구르기도 하고 발라당 뒤집어 머리에 쓰기도 하는 등의 고양이 일상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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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고양이는 바구니나 통 등에 들어가서 놀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옷길이에 들어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조용하면 집안 한쪽 어디에선가는 조용히 사고를 치는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는지, 아니면 자기 영역이라 안심이 되는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쉴 틈이 없는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 아닐까요", "고양이 덕분에 오늘도 많이 웃고 갑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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