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하늘을 향해 바라보는 친구를 보고는
똑같이 따라하는 서벌캣이 있는데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단번에 이해하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너희 둘 지금 뭐하는거니??!!
둘이 지금 무엇을 하는 건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어쨌든
멍충미가 폭발한 것은 분명하군요.
그냥 보고 있으니 이유 없이
웃음이 터져 나오는 상황인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역시 친구는 서로 닮아간다더니
그 말이 진짜였나봅니다.
한편 아프리카 전역에 서식하고 있는
서벌캣은 날씬하고 긴 다리를
가진 친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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