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 놀고 있는 강아지 이름 불렀더니 무반응…창문 닫자 화분 뒤에서 '불쑥' 튀어나온 얼굴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7 00:03:43

애니멀플래닛youtube_@Storyful Viral


여기 정원에서 노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타샤(Tasha)라고 하는데요.


잠시후 집사는 정원에서 놀고 있는 강아지 타샤의 이름을 불러봤습니다.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녀석입니다.


결국 집사가 창문을 닫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분 뒤에서 얼굴 불쑥 내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는 화분 뒤에 숨어서 뜻하지 않게 집사랑 밀당하는 중인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우드 카운티에 사는 집사는 정원에 놀고 있는 강아자 타샤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봤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Storyful Viral


하지만 강아지 타샤는 못 들은 척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는 창문을 닫았고 그 사이 화분 뒤에 숨어 있던 강아지 타샤가 얼굴을 슬쩍 들어 올렸는데요.


마치 자기가 여기 숨어 있음을 알려주는 듯 보였습니다.


웃긴 사실은 집사가 창문을 열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가 창문을 닫으면 얼굴을 내밀며 모습을 드러낸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밀당이라도 하는 듯한 강아지 타샤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 왜 그래", "이해불가 강아지",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너무 웃기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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