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 아버지 걱정돼 강아지 입양한 딸은 집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로 지켜보다가 그만…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6 06:35:10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아버지가 치매 판정을 받은 뒤 딸은 강아지를 입양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죠.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아버지가 무슨 일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날도 딸은 평소처럼 외출을 해서 카메라로 아버지 상태를 확인하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


강아지도 아버지 곁을 좀처럼 떠나지 않고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지키고 있었는데요. 그 모습을 본 그녀는 결국 눈물을 훔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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