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싫어하는 친구가
어쩔수 없이 함께 살게된
강아지의 사진을 찍어 보냈는데요
처음 사진을 봤을 때
순간 나쁜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 사진 속 아기 댕댕이는
시원한 목욕을 하고 있던
중이라고 하는군요.
정말 세상 편안한 자세로
물속에서 배 보인 채로
누워 있는 아기 댕댕이인데요.
얼마나 꼬질꼬질했었으면
주변 물 색깔이 이미 심각하게
더러운 상태가 되었을까요.
그렇게 싫다더니 결국 친구는
가족의 권유에 아기 댕댕이를
잘 키우고 있는 모양입니다.
둘 다 오래 오래 행복하길
응원해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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