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다리에 앉았다가 '몸무게 6.8kg' 뚱냥이한테 제대로 깔려서 동공지진 일어난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8 10:34:46

애니멀플래닛Elvis Wang


장난기로 가득찬 고양이가 있습니다. 평소에 같이 사는 뚱냥이를 놀리는 것을 좋아하는 녀석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날 만큼은 평소와 달랐다는 것,


집사 다리 사이에 앉아있다가 그만 몸무게 6.8kg에 달하는 뚱냥이한테 그대로, 그것도 제대로 깔려버린 것입니다.


당황한 고양이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어쩔 줄 몰라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만 신베이시에는 태어난지 5개월된 고양이와 뚱냥이 고양이가 한집에 같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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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생후 5개월된 고양이가 집사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는 누워있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잠시후 뚱냥이가 그 위로 올라와 눌러버린 것이었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고양이는 뚱냥이의 행동에 그만 크게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놀랐으면 두 눈이 휘둥그레졌을까.


반면 뚱냥이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대조를 보였습니다. 정말 이 둘의 조합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좀 보세요",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너네 케미 제대로 폭발했구나", "제대로 당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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