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분이 세상을 떠난 뒤 한꺼번에 보호소 들어오게 된 강아지 4마리…가족을 잃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5.30 12:14:1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가족을 잃고 보호소로 한꺼번에 입소한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한마리도 아닌 4마리가 동시에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것입니다.


주인 분의 사망으로 아이들은 한꺼번어 입소하게 됐는데요. 어떤 사연으로,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아이들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30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주인 분의 사망으로 보호소에 한꺼번에 들어온 강아지 4마리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저마다 6살, 5살, 1살로 추정되는 아이들은 무슨 사연을 가지고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로 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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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케이디 측은 "어떤 사연으로.. 어떤 과거를 가지고 살았는지 알 수 없지만 아이들은 세상의 전부였던 가족을 잃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돌아갈 집이 없는 이 아이들이.. 이 곳 보호소에서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길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사진 속 강아지 4마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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