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입원해 수술 받고 퇴원한 엄마가 집에 '무사히' 돌아오자 강아지는 '이렇게' 행동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5.29 08:29:03

애니멀플래닛twitter_@inu_10kg


병원에 입원 수술 및 치료를 받느라 집을 비운 엄마가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집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수술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엄마를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격하게 반겨주는 강아지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간 집을 비운 엄마를 보자마자 반겨주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몸이 좋지 않았던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으셔야만 했는데요. 수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엄마는 잠시 동안 집을 비워야만 했죠.


이러한 사실을 알 리가 없었던 시바견 강아지는 엄마가 언제 집에 돌아오나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inu_10kg


심지어 시바견 강아지는 밤을 새우면서 까지 엄마가 집에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엄마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회복할 때까지 입원하시다가 며칠 전 퇴원을 하시게 됐는데요.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돌아오는 날, 엄마가 무사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시바견 강아지는 엄마를 반겨줬는데요. 엄마의 쓰담쓰담에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엄마가 얼마나 많이 걱정됐고 또 보고 싶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혹시나 엄마한테 버림 받은 것은 아닌지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녀석은 엄마를 반겨줬습니다.


누리꾼들은 "강아지에게 집사가 세상 전부임을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저도 감동 받았어요", "강아지가 이렇게 주인을 사랑합니다", "강아지 천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inu_10kg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