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버린 강아지 자기가 입양하고자 동물 보호소 다 뒤지고 또 뒤진 끝에 결국 찾아낸 남성

애니멀플래닛팀
2022.05.03 01:42:33

애니멀플래닛tiktok_@sunnyvaletrailerpark


동네 주변에 있는 동물 보호소란 동물 보호소는 다 방문해서 샅샅히 뒤지고 또 뒤진 어느 한 남성이 있습니다.


그는 도대체 무엇을 찾길래 동물 보호소를 다 뒤지며 다니는 것일까요. 다름 아니라 이웃이 버린 강아지를 찾기 위해서 였습니다.


집사 데릭 슈미트(Derek Schmidt)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이웃이 키우다가 버린 강아지 도크스(Doakes)를 찾으러 다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죠.


사실 그는 덱스터(Dexter)라는 핏불 테리어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요. 하루는 이웃이 키우던 강아지 도크스가 버림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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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방치하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그는 이웃이 버린 강아지 도크스를 입양하고자 동물 보호소를 돌아다녔죠.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강아지 도크스를 찾는데 성공합니다.


이후 집사 데릭 슈미트는 이웃이 버린 강아지 도크스를 정식 가족으로 입양했다고 하는데요. 만약 그가 입양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면 강아지 도크스는 어떻게 됐을까.


이웃이 버리기 전부터 강아지 덱스터와 도크스는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집사 데릭 슈미트가 버려진 강아지 도크스를 입양해 가족이 된 두 녀석.


친구 사이에서 함께 사는 사이가 되어 다소 어색해 하지만 둘인 티격태격 꽁냥꽁냥하면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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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valetrailerpark 3 shelters and 4 phone calls later. I found the neighborhood dog and adopted him, We gave him the life he deserves #dexterdoakes ♬ chrisklemens youre coming home with me - Chris Kle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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