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랑 같이 드라이브하러 나왔더니 창밖 내다보며 여유롭게 바람 쐬는 중인 골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4.29 12:26:4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thecutedogworld


드라이브하러 나왔다가 여유롭게 바람을 쐬며 제대로 힐링하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동물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랑 같이 드라이브하러 나온 골들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뒷좌석에 앉아서 창문을 내리고 여유롭게 바람을 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엉덩이를 좌석에 깔고 앉은 강아지는 손잡이에 앞발을 살포시 올려놓고서 드라이브를 즐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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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드라이브를 제대로 즐겼다고 합니다.


바람에 털을 휘날리며 제대로 멋짐까지 폭발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이것이 바로 강아지와 함께 나선 드라이브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달리는 차량 속에서 푸른 나무들을 마음껏 즐기며 집사와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럽네요", "너무 부러워요", "나도 힐링하고 싶다", "나도 드라이브나 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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