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이좋게 지내는 강아지와 고양이…집사가 집 비운 사이 어떻게 시간 보내고 있을까

애니멀플래닛팀
2022.04.29 08:40:30

애니멀플래닛tiktok_@kristoepher


한집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가 있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앙숙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이좋게 지낸다는 두 녀석.


그런데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만약 집사가 집을 비웠을 때 과연 강아지와 고양이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실제로 사이좋게 지내는지 궁금해진 것.


집사 크리스토퍼 알폰스(Kristopher Alphonse)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집을 비운 사이 강아지와 고양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관찰한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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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강아지 오티스(Otis)와 고양이 블루(Blue)는 평상시 사이가 매우 좋아서 소파에 앉아 있을 때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다고 합니다.


하루는 두 녀석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해서 거실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놓았는데 뜻밖의 장면이 찍힌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이좋게 지낼 줄 알았던 강아지 오티스와 고양이 블루는 전혀 생각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 서로 쉼없이 티격태격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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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블루는 계속해서 강아지 오티스에게 시비를 걸었고 그렇게 둘은 마치 레슬링을 하는 듯이 치열하게 티격태격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서로 조용히 붙어서 앉아 있었을텐데 집사가 집을 비운 사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로 티격태격하느라 정신 없는 두 녀석.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 오티스와 고양이 블루의 반전 모습이 집사는 혀를 내둘렀다고 하는데요. 정말 녀석들 조용할 날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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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oepher Cat vs Dog a battle as old as time. Only one will be victorious. #cat #dog #catvsdog #thefinalcountdown #onewillfall #onewillwin ♬ The Final Countdown -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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