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꼬리 '씨익' 올린 채 웃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진심 너무 귀여웠던 집사가 팔에 새긴 문신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9 11:01:07

애니멀플래닛reddit


오늘은 여러분에게 질문 하나를 해볼까 합니다. 한번 흘러가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은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신가요. 힌트는 추상적입니다.


상대적이면서도 시작과 끝이 개인마다 다르며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인데요. 여기까지 딱 들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한번 흘러가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은 이것은 바로 '시간'인데요. 시간은 한번 흘러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에 정말 소중하고 값지며 헛되이 보내서는 안되는 시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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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강아지의 웃는 표정이 너무도 귀여워서, 그때 그 표정을 잊지 않고 자주 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팔에다 문신으로 새긴 집사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입꼬리를 올려서 웃는 강아지 표정이 너무 귀엽고 천진난만해 팔에다 문신으로 남긴 집사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약간 시건방지게 보일 수 있는 웃음을 짓고 있는 강아지 모습 그대로 팔에다 문신을 새겨 놓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입꼬리를 살짝 들어 올리면서 씨익하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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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을 아무리 봐도 정말 똑닮았습니다. 사진 속 집사가 왜 강아지 표정을 문신으로 새겼는지 구체적인 사연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빈다.


다만 추정하기로는 사랑하는 강아지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문신을 새긴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 볼 수가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집사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거 챙겨주고 싶고 좋은 걸 보고 싶어하는 집사의 마음.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혹시 여러분에게 강아지란, 고양이란, 반려동물이란 무엇인가요. 이 물음에 답을 꼭 찾으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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