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리모컨만한 작은 몸집이었던 고양이에게 불과 6개월 뒤 실제로 일어난 '놀라운 변화'

애니멀플래닛팀
2022.03.22 10:38:17

애니멀플래닛twitter_@UMIchan_raglife


TV 리모컨만한 몸집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귀엽게 하는 이 고양이는 손바닥에 올라갈 정도로 작았는데요.


그런데 6개월 뒤 몰라보게 자란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폭풍 성장한다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 걸까.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21년 5월에 태어난 고양이의 성장 전후 모습이 담긴 비교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얼마 안돼 몸집이 작은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고양이 몸집이 얼마나 작은지 비교하기 위해 TV 리모컨과 함께 찍은 모습이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UMIchan_raglife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고양이는 TV 리모컨만한 몸집이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 뒤 상황은 확 달라졌죠. 고양이는 어느새 폭풍 성장해 TV 리모컨 보다 훨씬 더 큰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작았던 귀도 더욱 쫑긋 솟아올랐고 고양이의 온몸에 털도 수북하게 자랐을 뿐만 아니라 꼬리도 매력적으로 자라있었는데요.


불과 6개월 만에 이렇게 폭풍 성장했다는 것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만큼 집사가 녀석을 잘 챙기고 돌봐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과 6개월 만에? 너무 귀여워", "성장 속도 정말 대단하네요", "잘 먹고 잘 자라줘서 고마워", "뒷모습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UMIchan_raglife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