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엎드려서 꼼짝 않는 새끼 강아지 걱정돼 다가갔다가 표지판 보고 웃음 '빵' 터진 이유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6 17: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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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 살 것이 있어서 매장 안으로 들어가던 한 손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길을 걸어가다가 표지판 하나를 보게 됩니다. 표지판에는 "바닥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라고 적혀져 있었죠.


그리고는 표지판 옆에 바닥에 엎드려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는 새끼 강아지를 보게 되는데요. 그는 순간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죠.


새끼 강아지 옆으로 미끄러우니 바닥 조심하라는 표지판이 함께 나란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영문으로 새끼 강아지가 바닥에 엎드려 있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지쳐서 바닥에 엎드려 잠든 것으로 보였습니다. 새끼 강아지는 세상 모르게 바닥에 엎드려 잠을 청할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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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길을 지나가는 손님들이 모르고 새끼 강아지를 밟을지도 모를까봐 슈퍼마켓 주인이 표지판을 새끼 강아지 옆에 설치해 놓은 것으로 보였죠.


슈퍼마켓 주변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모두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바닥에 엎드려서 편안히 자는 새끼 강아지 모습을 사진에 담느라 바빴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새끼 강아지. 무엇보다 새끼 강아지를 향한 슈퍼마켓 주인의 배려가 돋보이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니", "보는 내내 심쿵 당했잖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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