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눈에 힘 부릅 준 채 집사 쳐다보며 항의하는 고양이 본 강아지가 달래는 법

애니멀플래닛팀
2022.03.05 12:48:25

애니멀플래닛tiktok_@tana1966st


무언가 단단히 마음에 안 들었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두 눈을 부릅 뜨고 집사를 쳐다보며 항의라도 하는 듯 "야옹" 울었는데요.


고양이는 마치 집사에게 할 말이 많은 듯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울었죠. 그런 고양이를 본 강아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진정 시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서 "야옹" 우는 고양이를 달래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무언가 단단히 마음에 안 들었는지 두 눈에 힘을 팍 주고 집사를 바라보며 울고 또 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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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집사에게 할 말이라도 있다는 듯 울었고 집사에게 통하지 않자 계속해서 "야옹 야옹" 우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고양이 옆에 있던 강아지는 흥분한 고양이를 진정 시키기 위해 고양이 입 주변을 아주 자연스럽게 핥기 시작했습니다.


혀를 길게 쭉 내밀면서 고양이가 "야옹" 울든 아랑곳하지 않고 핥고 또 핥는 강아지. 아무래도 강아지 입장에서는 고양이를 진정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듯 보였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말리는 느낌이 드네요", "고양이.. 나 할 말 있는데..", "싫다고 그만하라 우는 듯", "이게 무슨 조합", "너네 왜 이렇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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